카시오 이니셔티브에서 스터드와 함께 구입한

아리스토크랫 727 뱅크노트 입니다.

카드상자 앞면에 있는 장식입니다.

카드상자에 있는 금띠, 장식부 등이 볼록하게 처리되어있습니다.

짙은 붉은색과 흰색, 금색으로 디자인하여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납니다.

엔틱컨셉으로 인테리어할때 소품으로도 적당할 듯 합니다ㅋㅋㅋㅋㅋ

위에서 보시다시피 스티커가 금색입니다.

그리고

검정색인 보통 스티커보다 살짝 두꺼운 느낌이 납니다.

볼록하게 처리된 모습 보이시죠?ㅎㅎ

이렇게 카드상자를 볼록볼록하게 만드는 기술은

주로 고급 카드에 쓰입니다.

백디자인 입니다.

덴앤데이브에선 이 디자인을 guilloché 백 이라고 표현합니다.

guilloché(guilloche)는 길로시(길로슈,길로쉬)라고 하는데

끈 같은것을 꼬아 만든 장식을 말합니다.

조커입니다.

한 여인께서 포즈를 취하셨는데,

꼭 다이아몬드 모양 같습니다.

스페이드 에이스 입니다.

스페이드 문양 가운데의 A 글자가 그려진 부분은

실링왁스 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편지봉투(밀봉)나 문서(서명)에 찍습니다.

그 왜 러브레터 보면 하트스티커 붙어있는 그 부분 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역할을 합니다.

왼쪽이 아리스토크랫, 오른쪽이 일반 바이시클 입니다.

코트카드에서

바이시클의 노란색이 아리스토크랫에선 금색으로 표현되었습니다.

그리고 하트와 다이아몬드의 색깔이 짙은 붉은색 입니다.

나머지는 일반 바이시클과 똑같습니다.

요즘 나오는

아리스토크랫 727 뱅크노트는

옛날에 나온 아리스토크랫의 리프린트버전 이라고 합니다.

사진은 옛날 아리스토크랫의 모습입니다.

카드 뒷면의 색깔과는 상관없이 검정(남색) 상자입니다.

카드상자 뚜껑에 있는 글씨는

스티커에 가려졌지만, LINEN FINISH 입니다.

오늘날 나오는 아리스토크랫 727의 리넨 피니시와 같습니다.

상자 옆면에도 오늘날과 같이 ARISTOCRAT 이라는 글자가 있구,

상자 바닥엔 727 이라는 숫자가 적혀있습니다.

아리스토크랫은

서울카드 입니다.

'카드가 다 같은거 아냐?'

완전 다르거 든↗

정남아 잘봐.

서울카드와 시골카드는

리플셔플할 때 소리부터가 달라.

자, 서울 카드 봐봐

"촤라라라라라락~~~~~~~~~~"

고품격 크리에이티브 세단의 느낌이 나잖아.

이번엔

정남이가 가져온 시골카드 봐봐

"ㅌ퉅루룩투룩투투투궅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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