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휴가가 끝날 때 즘, 주문 버튼을 누르고 기다리니
며칠 뒤 부대로 배달이 왔습니다.
아메리카나 덱, 처음에는 마치 펠리X나 치킨 집이 생각나서 피식한 이름이었지만(ㅎㅎ),
덱을 개봉하자마자, "와아..." 라는 말로 마무리 했습니다.
이런 빈티지스타일을 몰라보다니..!
마치 클린턴 이스트우드가 총을 바지 뒤에 꽂아놓고 포커를 칠 것 같은 느낌의
그런 서부영화에서나 나올 듯한 디자인입니다.
맥주를 들고있는 Queen 등 페이스카드를 보는데에는 깨알같은 재미가 있네요.
게다가 다른 카드회사와는 달리 특수카드를 3장이나 넣어놓아서
아메리카나 덱 만으로도 더 많은 연출을 할 수 있는 크나큰 매력이 있습니다.
아마 다음에 또 구매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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