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드덱을 두 덱 구매해봤습니다.

요즘 이런 기본덱이 막 끌리네요... 몇일전에도 바이시클만 2브릭을 주문시켰는데...;;;

잡솔은 그만하구ㅋㅅㅋ;;

디자인 - 상품 보시다시피 앤티크 합니다.

                딱히 디자인은 맘에 들지도 않고 싫지도 않고 그저 그렇네요...

                역시 바이시클 라이더백처럼 앤티크한 면과 모던한 면을 동시에 지니는 디자인은 찾기 힘든듯...

퀄리티 - 퀄리티는 상당히 뛰어납니다.

                딱 첨에 꺼내서 만지자마자 '알라딘...?' 이라는 느낌이 오긴 왔으나 몇분 더 만져보니 차이가 확연히 느껴

                지더군요.

                탄력도 상당합니다. 그에비해 카드는 좀 유연합니다.

                일반 바이시클 라이더백도 처음 개봉하자마자 스프링 하기 위해 카드를 구부리려면 상당한 힘이 필요한

                데 스터드덱은 쉽게 구부려지더군요. 그에비해 탄력이 있어서 색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총점은 별4개 입니다.

디자인면에 딱 아쉽네요.

몇 덱 더 구매할까 생각중이네요~